언제 더웠냐는듯 하늘은 높고 푸르고 아름답습니다
몽실몽실 떠다니는 뭉게구름따라 멀리 날아가고픈 계절입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이젠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벌써부터 겨울이 걱정스럽지만 아직은 꽃들이 있으니 이시간을 즐겨봐야겠습니다
이젠 저희집 꽃무릇들도 예쁘고 화려함을 뒤로하고 다음주면 푸르른 잎들로 뒤덮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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