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이야기

새봄을 맞이한 상사화

한아름야생화농장 2019. 2. 24. 10:21

새봄을 맞이한 상사화 잎이 보름날 내린비로 한뼘은 더 자란것 같습니다

해마다 식물들의 봄소식이 조금씩은 빨라지는것 같습니다

겨울의 추위가 없어서 일까요

아니면 빨리빨리를 외치는 우리네 생활처럼 식물들도 거기에 맞추어 자라는 걸까요

식물이나 사람이나 변하는게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식물은 상처를 주지 않고 치유를 해주니 고마움이 한가득이랍니다

싱그러운 상사화 보면서 오늘 하루도 쾌청하고 맑은날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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