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들이 날마다 봄맞이를 하느라 바쁘게 움직이네요
아침이면 수선화들을 맞이하느라 저 또한 바쁘답니다
오늘은 어떤아이가 깨어났을까
어떤 색상의 고운아이가 피어났을까
거센 바람에 부러지지는 않았을까
어떤 아이의 향을 맡아볼까
연일 즐거운 탄성을 지르고 있답니다
노랑이들의 향연이 길게 이어지기를 빌어보며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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