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이야기

수선화들의 합창이 시작되었습니다

한아름야생화농장 2016. 3. 26. 20:09






겨우내 차가운 땅속에 있었으면서도 어찌 이리 예쁜모습을 보여주는지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하루종일 보고있어도 질리지않는 아름다운 모습이랍니다

이제는 아가 식구들도 많이 거느렸네요

노오란 얼굴로 수줍은듯 고개를 숙이고있는 수선들

눈도장 찍을려고 저도 덩달아 숙여주며 인사해본답니다

 안녕 반갑다

올해도 예쁜모습 보여주니 너무 고맙구나

짖궃은 바람들아 수선들좀 그만 괴롭히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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