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식재한 모습)
(나중에 개화된 꽃사진)
톱풀은 국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가새풀,배암세라고도 합니다
키는 1미터까지 자라며 줄기에는 연한털이 있다
어긋나는 잎은 가장자리가 빗살처럼 갈라져있고 기부가 줄기를 감싸며
잎자루가 없다
흰색의 꽃은 줄기 끝에서 두상꽃 차례를 이루는데 하나하나의 두상꽃 차례는
마치 하나의 꽃처럼 보이며 이러한 두상꽃 차례가 산방 꽃 차례로 달린다
이 두상꽃 차례의 가장자리에 피는 설상화는 암술만 있는 암꽃으로 5~7개이며
가운데 피는 통상화에는 암술과 수술이 모두 달린다
열매는 수과로 익지만 민들레에서 볼수있는 깃털은 없다
봄에 어린잎을 캐서 나물로 먹으며 식물 전체를 가을에 캐서 그늘에 말린것을
신초라고 하여 강장제,건위제,해열제로 사용하거나 치질의 치료에 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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